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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24일 MLB 뉴욕메츠 vs 필라필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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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발 투수

NYM : 데이빗 피터슨(1승 1패 3.27)이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. 19일 세인트루이스와 홈 경기에서 5.1이닝 3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보여준 피터슨은 시즌의 호조가 날아간게 아쉬운 부분이다. 그래도 낮 경기의 강점은 확실한 투수인데 필라델피아가 좌완 상대로 강하다는 점이 변수가 될 수 있다.

PHI : 잭 윌러(2승 1패 3.73)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. 19일 마이애미와 홈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윌러는 역시 홈에서 강한 투수임을 새삼스레 증명해 보였다. 다만 금년 성적에서 드러나듯 원정 투구가 좋지 않은데 특히 원정 낮 경기가 약하다는 점이 이번 경기 최대의 변수가 될수 있다.

선발 : 필라델피아의 미세 우위


불펜진

NYM : 그리핀 캐닝의 5이닝 1실점 이후 4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다. 특히 승리조를 적절히 아껴가면서 4점차 경기에서 이런 결과를 냈다는 점이 고무적인 부분. 아마도 실질적으로 불펜 최강일 것이다.

PHI : 크리스토퍼 산체스의 2이닝 2실점 조기 강판 이후 6이닝동안 3실점이면 나쁜건 아니다. 그러나 그 실점을 내준 투수가 팀에서 가장 믿을수 있는 투수중 하나인 오라이언 커커링이라는게 문제. 급격하긴 해도 현재 이 팀의 불펜은 총체적 난국에 빠져 있다.

불펜 : 메츠의 확실한 우위


타격

NYM : 산체스와 필라델피아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5점을 올렸다. 홈런을 때려낸건 아니지만 필요할때 필요한 적시타가 나와준게 승리를 부르는 원동력이 된듯. 피트 알론소는 MVP 모드. 무엇보다 드디어 마크 비엔토스가 살아나고 있다.

PHI : 그리핀 캐닝 상대로 무수한 찬스를 날려버리면서 단 1점. 이후 메츠의 불펜에게는 손도 대지 못했다. 브라이슨 스캇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긴 했지만 다른 타자들이 받쳐주지 못한게 컸다. 하퍼와 터너가 쌍으로 부진하면 그야말로 답이 없다.

타격 : 메츠의 우위


승패 분석

메츠의 기세가 무섭다. 전날 경기에서 필라델피아의 좌완 에이스를 무너뜨린건 절대로 운이 아니다. 반면 필라델피아는 불펜이 흔들리면서 불펜이 흔들리면서 팀 운영 자체가 데미지를 받았다고 해도 좋을 레벨. 그러나 필라델피아 타선은 좌완 상대로 극도로 강한 타선이고 윌러는 원정 낮 경기라고 해도 에이스의 투구는 기대할수 있는 투수다. 선발에서 앞선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.


예상 스코어 5:3 필라델피아 승리

승1패 : 필라델피아 승리

핸디 : 뉴욕 메츠 승리

언더 오버 : 오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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