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월 13일 MLB 뉴욕양키 vs 샌프자이 > 스포츠분석

본문 바로가기

4월 13일 MLB 뉴욕양키 vs 샌프자이

작성자 정보

컨텐츠 정보

  • 22 조회
  • 0 댓글
  • 0 추천
  • 목록


 

선발 투수

NYY : 윌 워렌(6.00)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. 7일 피츠버그 원정에서 4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워렌은 역시 홈과 원정의 괴리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. 그래도 직전 홈 경기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5이닝 1안타였기에 이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할듯 하다.

SF : 조던 힉스(1승 2.38)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. 7일 시애틀과 홈 경기에서 5.1이닝 6안타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힉스는 시즌 초반에 강한 특징을 보여주지 못한게 아쉬운 부분이다. 일단 원정이라는 변수가 있는데 그래도 낮 경기는 믿어 볼만한 투수라는데 승부를 걸어야 한다.

선발 : 샌프란시스코의 미세 우위


불펜진

NYY : 스트로만의 0.2이닝 조기 강판 이후 5이닝을 4명의 투수가 던지면서 4실점을 허용했다. 급하게 구성된 상황이기도 하고 패전조인지라 큰 의미를 두긴 어려운 편. 차라리 비 덕분에 소모를 줄여서 비가 다행이라고 생각할 것이다.

SF : 우천 콜드 때문에 로비 레이 이후 바이븐스 혼자 1이닝을 던지고 마무리 지었다. 샌프란시스코 입장에선 은근히 불펜이 지쳐 있는 상태에서 잘 되었다고 생각할 것이다.

불펜 : 샌프란시스코의 우위


타격

NYY : 레이의 투구에 막히면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쳤다. 4개의 볼넷을 전혀 효율적으로 쓰지 못한셈. 결국 홈런이 나오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되는 팀 타선의 문제는 그대로 현재 진행형인 셈이다.

SF : 시작부터 스트로만을 무너뜨리면서 이정후의 3점 홈런 포함 9점을 올렸다. 특히 11개의 볼넷을 효율적으로 활용했다는게 전날 경기에서 돋보이는 부분. 1홈런 2볼넷을 얻어낸 이정후는 OPS가 10할이 되었다.

타격 : 샌프란시스코의 우위


승패 분석

비 오는 경기의 대결은 샌프란시스코의 완승이었다. 스트로만은 그야말로 기세를 확 넘겨주는 투수가 된 셈. 이대로라면 워렌 역시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고전 가능성이 높다. 물론 힉스의 투구 스타일상 홈런 때문에 고전할 가능성이 높지만 불펜의 우위는 샌프란시스코가 가지고 있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. 불펜에서 앞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신승을 거둘 것으로 본다.


예상 스코어 6:5 샌프란시스코 승리

승1패 : 1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전체 7,814 / 5 페이지
번호
제목
이름

검색

공지
포인트 랭킹
  • 꾸꾸맨
    3,152,715P
  • 다크디올
    2,127,415P
  • 에어라인
    1,894,985P
  • 모래상자
    1,836,476P
  • 개리그
    1,565,036P
  • 기모노
    937,489P
  • 일야의신
    786,450P
  • 멘토스쿨
    656,235P
  • 마법사당
    471,765P
  • 수달맨이당
    383,565P
전체 메뉴
텔레그램 문의
꽁머니 교환
출석체크
스포츠중계
보증업체
EVENT
스포츠분석
커뮤니티
포인트게임
공지사항